National Geographic Reading Expeditions Language, Literacy & Vocabulary! 1. 시리즈명: National Geographic’s Reading Expeditions: Language, Literacy & Vocabulary 2. 도서명: Columbus and the Americas 3. 정가: 12,000원 (SB+WB+audio CD 셋트) 4. 출판사명: National Geographic 5. 저자: Peter and Connie Roop 6. 출간일자: 2008년 4월 7. 판형: 국배변형 8. 바코드: ISBN 978-89-17-93095-5 9. 책 소개 이 책은 National Geographic의 Reading Expeditions: Language, Literacy, & Vocabulary 시리즈 중에서 U.S. History & Life (미국 역사와 생활) 분야에 속한다. 본 시리즈는 미국 교과과정을 반영하여 미국 초등학생 뿐 아니라 비 영어권 국가의 학생들까지 그 학습대상이 다양하다. 과학 및 사회문화 분야의 핵심주제 30가지로 구성된 논픽션 지문을 통해 각 주제별 배경지식을 키울 뿐 아니라, 언어 능력인 reading skill과 vocabulary를 신장시킬 수 있다. 또한, 본시리즈의 내용과 구성은 TOEFL iBT에 대한 감각을 키워줌으로써 특목고 입시를 위한 효과적인 대비를 가능하게 한다. 10. 목차 Build Background: The World of 1492 Understand the Big Idea: Exploring the World Take a Closer Look: Sailing with Columbus Make Connections Extend Learning Glossary Index 11. 본문 내용 요약 1400년대 후반 유럽의 국가들은 향신료와 기타 유용한 상품들을 얻기 위해 인도로 가는 뱃길을 찾고 있었다. Christopher Columbus는 대서양을 건너 서쪽으로 계속 가면 그의 목적지인 향신료 제도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가 도착한 곳이 정확히 어디였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그곳은 아시아의 향신료 제도가 아니라 서인도 제도였음은 확실하다. Columbus의 항해로 인해 유럽과 서반구 사이의 상품과 기술 교역이 촉발되었으며, Hernán Cortés, Robert de la Salle, Amerigo Vespucci 등 많은 탐험가들이 그의 항로를 따라 아메리카로 갔다. 곧 이주민들도 더 나은 기회를 찾기 위해 그 뒤를 따랐다. 유럽인들에게 아메리카는 희망과 풍요의 상징이었지만 그곳 원주민들에게 유럽인들의 이주는 재앙과도 같았다. 수백 만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전쟁과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노예로 전락했으며, 그들 선조의 땅을 빼앗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