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debate)은 읽기(Reading), 쓰기(Writing), 말하기(Speaking), 듣기(Listen) 능력을 토대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이면서도 세련되게 피력(argument)하는 능력입니다. 특히 영어 토론은 영어를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능력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영어 토론 훈련은 아이들로 하여금 영어 표현 능력은 물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Debate Club 시리즈는 미국 “National Debate기관”의 디베이트 방식을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한국 교육 환경에 적합하게 도입한 영어토론 학습교재로 실질직인 토론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debate 기법을 가르쳐 줍니다.

Debate Club 시리즈는 학생들이 학교, 가정, 여가, 취미, 주변에서 일어나는 흔한 일 등 자신의 생각과 경험 등을 주제로 좀 더 창의적이면서 쉽고 정확하게 의사를 전달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주장을 펼 수 있도록 debate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Debate Club 시리즈는 2012년 시행을 앞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말하기 테스트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 필요한 논리적인 말하기 능력을 체계적으로 키워줄 뿐만 아니라 토론 시 상대방의 주장을 note-taking하는 훈련을 통해 listening과 Writing 능력을 함께 발달시킴으로써 NEAT 시험에서 강조되는 말하기와 쓰기부문은 물론 듣기테스트에서도 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